이번 한 주간은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.
비가 그치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한낮에도 다소 쌀쌀하겠는데요.
수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11도 선까지 떨어지며 예년 기온을 8도가량 크게 밑돌겠습니다.
휴일인 오늘은 전국 곳곳에 봄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
비는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.
내일 아침까지 경상 해안에 최고 5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.
그 밖의 전국으로는 5~30mm가 예상됩니다.
내일 하늘 표정은 종일 흐리겠고요.
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다시 약한 비가 조금 더 지나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이 낮겠습니다.
서울과 대전이 9도, 부산은 10도 선에 머물겠습니다.
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.
서울이 15도, 부산은 17도 등으로 예년 기온을 밑돌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419213825573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